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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이건 어디에 쓰는 물건인고” 눈에 띈 물건 손 가는 대로 활용해보자
촉촉하게 비가 뿌린 주말, 녹음이 짙어지는 나무들 사이 개천을 따라 영메이커들이 하나둘 모이기 시작합니다. 소년중앙 영메이커 프로젝트 시즌 5 충북 옥천 거점은 시내가 아닌 외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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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재, 승리 게이트에 “연예인이 특권?…책임의식 가져라”
배우 이순재(왼쪽)과 빅뱅 전 멤버 승리 [연합뉴스, 일간스포츠] 배우 이순재(84)가 연예계 공권력 유착 의혹 등을 받는 ‘승리 게이트’를 언급하며 연예인 특권 의식에 일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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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실서 마주친 누나와 그녀, 뭔가 찜찜했다
[일러스트 이정권 기자] 「 제 21화 」 '신세를 지면 반드시 갚아라' '남에게 폐 끼치지 말고 살아라' 생전의 아버지는 초등학교 저학년 아들에게 이런 말을 자주 하셨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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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남교사 할당제? “학교 폭력 대처에 필요” vs “역차별”
■ 「 [중앙포토] 교직 사회에서 여초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올해 서울 지역 초등 교사 합격자 중 남성은 15%에 그쳤습니다. 중·고등학교 교원도 남성 합격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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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어때?] 등산 매니아를 위한 톡톡 튀는 아이템 3
한국인이 사랑하는 대표적인 취미이자 운동인 등산. 깊어가는 가을과 함께 등산의 열기는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산을 찾아 떠날 여러분들을 위해 등산을 더욱 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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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어때?] 빨래 개기 귀찮은 사람들을 위한 스마트 옷장
집안 일 중 가장 손이 많이 가는 빨래. 요즘에야 세탁과 건조는 세탁기가 해준다지만, 이를 가지런히 개켜 옷장에 넣는 것은 아직 사람이 해야 할 몫이다. 이런 과정이 귀찮아 빨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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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어때?] 핸드백서 와인이? 홈파티 하려면 이 정도는 준비해야죠
근로시간이 단축되고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이 중요시되면서 집으로 지인들을 초대해 ‘홈파티’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런 홈파티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술.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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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어때] 와인 마신 후 두통 덜 느끼려면 '이것' 이용해봐…혼술족을 위한 굿 아이템 4
이제는 일상으로 자리 잡은 ‘혼술(혼자서 마시는 술)’. 1인 가구가 증가하고 나만의 시간을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이제 혼술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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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어때?] 한 이불 덮고 싸우지 마세요, ‘스마트 이불’이 있잖아요
요즘처럼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일수록 침실 온도 맞추기가 쉽지 않다. 여름 이불을 덮고 자자니 춥고, 겨울 이불을 덮고 자려니 더워서 이불을 차내 버리기 일쑤. 침대 옆에 누구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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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어때?] 슈퍼카의 전설 '페라리'가 만든 책, 역시 다르네
‘달리는 예술품’이자 남자들의 로망인 이탈리아의 슈퍼카 페라리가 브랜드의 역사를 집대성한 아트북을 출간한다. 이제 도로 위뿐만 아니라 서재에서도 페라리를 만날 수 있다. 페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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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어때?] 백팩 전면에 LED 조명…지금 기분을 표현해봐
매일 들고 다니는 백팩, 매일 같은 디자인이 지겹게 느껴진 적이 있을 것이다. 그렇다고 매번 백팩을 바꿀 수도 없는 노릇. 백팩 하나로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하고 싶다면 이 백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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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어때?] 소매치기 막고, 건망증 챙기고…똑똑한 백팩
카페에 혼자 있다가 화장실을 가고 싶어도 누군가 가방을 훔쳐갈까 걱정이라면, 여행지에서 소매치기 당할까봐 가방만 꼭 붙잡고 다닌 경험이 있다면? 혹은 필요한 걸 깜빡하고 두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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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중 논설위원이 간다] 교사는 학생들 ‘애착 손상’ 보듬는 감정노동자입니다
━ 국내 유일 대전시 초·중·고 교사 ‘에듀 코칭’ 연수 현장 지난 8일 대전시교육청 산하 에듀힐링센터에서 대전지역 초·중·고 교사들이 여름방학을 맞아 ‘에듀 코칭’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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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어때?] "잘했어" 쓰다듬어주면 웃기도 하는 애완 로봇
벡터야 이리 온! 이름을 부르면 멀리서도 달려온다. “아이고 잘한다.” 칭찬과 함께 쓰다듬어주면 눈웃음도 짓는다. 강아지나 고양이 얘기가 아니다. 안키(Anki)사의 가정용 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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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어때?] 숨 한 번으로 내게 꼭 맞는 다이어트 정보를 알려주는 기계
올해만큼은 지난여름의 실패를 되풀이하지 않겠다며 호기롭게 시작한 다이어트. 연예인들이 한다는 식이요법과 운동 다이어트도 시도해보지만 올해도 나의 몸무게는 제자리걸음이다. 옆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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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어때?] 생긴 건 텀블러인데 폭염엔 에어컨, 한겨울엔 온풍기
“에어컨을 발명한 사람에게 노벨평화상을 줘야 한다.” 여태껏 경험해보지 못한 폭염이 연일 지속되는 요즘 인터넷에서 심심찮게 볼 수 있는 우스갯소리다. 에어컨의 시원한 바람이 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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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 신데렐라, 시대를 연기하다
드디어 배꽃이 만개했다. 타고난 인내심, 밝고 긍정적인 성격에 할 말은 또박또박 다 하는 당찬 매력까지 갖춘 배우.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 신인답지 않은 애티튜드를 보여주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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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2018년 새로워질 내 모습 적었다면 리듬 살려 랩으로 불러봐
(왼쪽부터)최지혜 (부산 해원초 5) 학생기자, 김채리 (부산 해운대초 5)· 최예나 (부산 해원초 5) 소중 독자 “첵! 첵! 드랍 더 비트!” 마이크를 손에 쥐고 건들건들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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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비 에브리웨어'가 들린다면…당신은 곧 중독될 것이다
프로듀서팀 '그루비룸'으로 활약하고 있는 박규정과 이휘민. "우리 그룹 이름 뭘로 하지?"란 이휘민의 질문에 박규정이 "소리 나는 대로 그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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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언플루언서] 스튜핏 아닌, 그뤠잇일까? 탄산수 제조기 써보니
써 보니 어때?” 쇼핑의 세계에서 먼저 사용해본 이들의 ‘후기’가 갖는 영향력은 절대적이다. 문제는 믿고 본 후기에도 광고를 감춘 '가짜'가 섞여 있다는 것. 속지 않고 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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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첫날 밤부터 노숙 신세 된 캠핑카 여행
사람들에게 은퇴 후 가장 하고 싶은 것이 뭐냐고 물어보면 십중팔구 해외여행이란 답이 돌아온다. 그만큼 해외여행은 은퇴자에게 로망이다. 그러나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끼리 우르르 몰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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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조민호의 이렇게 살면 어때(26) “사랑하고, 사랑하라 스스로를!”
내 방에 난 바둑판만한 창을 찍다가 사진 찍히기 싫어하는 내가 찍혔다. [사진 조민호] 난 사진 찍는 걸 좋아하지만 사진 찍히는 것은 끔찍이 싫어한다. 단 한 번도 내가 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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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조민호의 이렇게 살면 어때(24) “몸이 하늘이다. 공물 바치듯 먹어라~”
하늘의 뜻을 다 알 수 없듯 몸 속의 사정도 우리는 알 수 없다. [사진 조민호] ‘몸이 말을 듣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몸이 말을 들어야 하는 걸까, 아니면 내가 몸의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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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조민호의 이렇게 살면 어때(22) “가다가 아니 가면 안 간 만큼 이득이다~”
거창 우두산. 바위를 기다시피 오르다 보면 더 가고 싶지 않은 가파른 돌벽을 만나 고민한다. 어떤 날은 오르고, 어떤 날은 돌아선다. 오르면 기분 좋고, 돌아서면 개운하다. [사진